제 14회 대구음식관광박람회 ‘전국 창작 칵테일 경연대회’에서 국호전이 금은동상을 싹쓸이하는 쾌거를 거뒀습니다.

지난 6월 14일, 대구 엑스코(EXCO)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는 대구광역시 주최, EXCO 주관, 문화체육관광부·대한칵테일조주협회가 후원한 전국 규모의 대회입니다.


이번 대회에서 국호전은 호텔경영과, 와인&바리스타과 재학생 9명이 본선에 진출, 전국대학의 우수한 81명의 학생들과 경합을 벌여 금은동상을 모두 석권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특히, 이번 국호전 학생들은 2014년 같은 대회에서 금상,은상을 수상한데 이어 2년 연속 금은동상을 수상한 것은 물론, 본 대회 개최 이후 최초의 전문학교 재학생 수상으로 관련 업계로부터 주목받았습니다.

국호전 박선희 학과장님은 “국호전은 공인실기시험장으로 사용되는 실습실에서, 실제 대회를 바탕으로 한 실무수업을 시행, 학생들이 각종 대회에 출전해 수상을 석권하고 있다”며 “또, 방과 후에도 대회준비를 위해 밤늦게까지 남아 고생한 학생들, 교수님들이 좋은 결과를 만들어 냈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금상 수상(6명)
- 호텔경영과 2학년 김찬모, 엄선홍, 김보선, 홍광표
- 와인&바리스타과 2학년 곽재희, 이하영

은상 수상(1명)
- 와인바리스타과 2학년 박경욱

동상 수상(2명)
- 호텔경영과 2학년 추희정, 최중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