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한국음료경연대회에서 본교 재학생들이 대거 수상, 명실상부한 최고의 교육기관임을 다시한번 대외에 널리 증명했습니다.

한국음식관광협회가 주관하고 한국식음료 협회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지난 4월30일부터 5월2일까지 AT 센터(농수산물 유통공사)에서 개최됐습니다.



이 대회에서 본교 재학생들은 와인소믈리에 부문에 금상(3명), 은상(3명), 동상(2명)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습니다.

또, 커피바리스타 부문에서도 금상(3명), 은상(1명), 동상(3명)을 모두 수상해 대회 관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이와함께 칵테일 바텐더 부문에서도 금상(2명), 은상(4명), 동상(3명)을 수상하는 등 모두 24명이 수상하는 대기록을 세워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번 대회를 위해 본교에서는 교수님과 대회 참가 학생들이 한달이 넘는 기간 동안 수련을 진행해 왔으며 특히, 재학생을 비롯해 복학생 및 편입생 등의 활약이 두드러졌다는 점에서 본교의 화합과 교육의 질이 국내 최상의 수준임을 증명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한편, 본교는 지난 4월25일 전남 고흥에서 개최된 2015 고흥우주항공축제 한국 바리스타 챔피온십에서도 각 부문에서 대상을 비롯해 1, 2, 3위를 석권해 주목 받은 바 있습니다.

이번 대회에 참가해 수상한 학생들은 “최상의 시설에서 실습 중심으로 공부한 점, 특히 교수님들의 각별한 정성이 눈부신 결과로 드러났다”고 자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