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기롭지만 치열한 예비 바리스타들의 경쟁
2017 제 3회 코리아브루잉챔피언십(Korea Brewing Championship) 은상 수상
국호전 와인&바리스타과 17학번 최윤석, 구서희

향기로운 커피인들의 축제인 2017 제 3회 코리아브루잉챔피언십(Korea Brewing Championship)에서 국호전 17학번 학생들이 은상을 수상했습니다.

2015년을 시작으로 개최된 이 대회는 칼리타의 한국 지사인 ㈜따벨라가 주최하고, 백석커피연구소의 주관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커피플랜트’가 후원한 엘살바도르 단테(El salvador Dante)가 예선 공식원두로 지정되었고, 본선에서는 엘살바도르 단테, 파나마 에스메랄다 다이아몬드마운틴(Panama Esmeralda Diamond mountain), 파푸아뉴기니 사피(Papua new guinea Safi) 이상 3가지 원두를 자유롭게 블랜딩하거나 싱글로 사용하는 방식으로 활용해 작년보다 더욱 치열한 경쟁이였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약 20여개 대학 44팀, 총 88명이 출전했고, 이미 백석예술대학교에서 예선을 거쳐 16팀이 본선에 진출, 성수동 ㈜따벨라 쇼룸에서 본선무대가 치러졌습니다.

이번에 은상(Silver prize)을 수상한 와인&바리스타과 최윤석, 구서희 학생은 대회준비를 위해 많은 연습을 거듭했고, 교수님들의 멘토링을 통해 차근차근 빈틈없이 준비했다고 밝혔습니다.

국호전은 우수한 실습환경과 실무중심 교육으로 크고 작은 대회에서 더욱 두각을 나타내고 있으며, 선배특강, 국내외 산학실습등 넓은 시야를 확보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방식을 선보이고 있습니다.